부동산으로서의 주거지, 생활환경 근거지로서의 주거지 요건 중 '위치', '도로', '교통' 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새롭게 생기는 교통망은 그 지역을 황금지역을 변화시킵니다.
실제로 수도권에서는 최근 개통한 '신분당선'이 부동산 시장의 키워드, 최대의 화두였습니다. 광교 신도시가 수혜지역이 되었는데요. 꾸준히 주택가가 오른다는 서울도 7% 가까이 올랐지만, 광교 신도시 주택 매매가는 무려 20%나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지방권에서는 당연히 '세종시'입니다. 세종시는 꾸준히 개발되는 단계에 있고 새롭게 들어서는 모든 것이 '호재'로 작용할 만큼 여전히 호황을 누리고 있는 특수 지역인데요.
그 중에서도 유명 건축가의 수준 높은 설계안을 적용하여 개별건축 난개발을 없앤 세종시 최초 타운하우스 명품 주거단지인 '트로아힐스'를 보겠습니다.
'교통길이 돈길이다'라는 말이 있죠.
'도로의 중요성만 알면 언제나 돈이 보인다'라는 말도 한 책에 나오는데요. 그만큼 '위치'를 논하지 않고서는 주거지든 상업지든 어떤 입지도 좋을 리 없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동일한 공식과 같은 거죠.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공식은 이렇게 풀이됩니다. 교통-인구-개발-수요-가치는 톱니바퀴처럼 서로 맞물려 있습니다.
정부세종청사와 인접해 있어 최고의 청정 주거단지로 꼽히는 '트로아힐스'는 서세종IC, 남세종IC, 남청주IC, 공주IC, 정안IC로 가기 편하여 충청권 인근 지역인 대전, 청주, 공주 등에 접근하기 매우 용이합니다.
정부세종청사와는 도보로 5분 거리이며 BRT정류장과 고속버스정류장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세종시 내외 어느 지역으로도 접근이 쉬운사통팔달의 도로 여건을 갖춘 최고의 단독주택 주거단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로망은 지역 시세를 끌어올리는 역할도 하는데요, 정부세종청사를 끼고 '대전-세종 지하철'이 연장된다는 소식이 있은 후 트로아힐스의 인기와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5년 뒤, 10년 뒤 트로아힐스가 더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프리미엄 주택의 불변 법칙인 역세권. 그 중에서도 우량 역세권으로 불리는 입지입니다.
또한 신도시 중심에 있는 세종호수공원, 신설되는 국립수목원도 인접해 있어 출퇴근과 여가생활을 동시에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홈플러스와 신설되는 충남대학교병원도 근처에 있어 생활 편의, 쇼핑, 문화, 체육, 교육, 의료, 교통요건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곳입니다.
특히 단지 옆에는 초, 중, 고등학교 3곳이 몰려 있어 신도시 주민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교육여건'을 200%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이처럼 최고의 학군을 자랑하는 단독주택 단지는 세종시에서 찾아보기 힘듭니다.
원수산 자락을 끼고 있는데다 트로아힐스 단지 내 포켓정원, 450m의 왕벚꽃나무 가로수길, 스텝가든(산책길) 등도 갖췄을 뿐 아니라 바로 인근에 세종시 최고의 명소인 '세종호수공원'도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도 끌고 있는 주거단지입니다.
세종 신도시 최초로 단독주택 특화를 도입한 '트로아힐스'
3단으로 설계된 블록형 단지(8,281평)에는 모두 49세대의 단독주택이 들어섭니다. 총 4가지 주택 형태로 55평(+α)에서 65평(+α)까지 2층으로 건립될 예정이며 2018년부터는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종시판 버버리 힐즈'로 불리는 트로아힐스, 현재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지만 앞으로 세종시 최고의 단독주택 주거단지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